뭘 주문할지 고르면 화면을 바꿔줘서 젤라또 맛을 보여준다. 아이스크림케이스 앞이나 눈에 보이는 곳에 무슨 맛이 준비되어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좀 짜증난다. ㅡㅡ 두가지맛 컵을 골랐는데 마땅히 땡기는, 매력적이게 느껴지믐 맛이 없어서 시그니쳐 맛을 골랐는데 아카시아샤베트는 아까시꽃향이 느껴지는 가벼운 맛의 샤베트다. 단맛이 아주 잘 느껴지는, 설탕탄 물이로구나 싶은 직관적인 단맛이 아주 잘 느껴졌다. 문제는 약간 알갱이, 얼음알갱이?같이 덩어리진 게 있었다는 점. 뭐랄까…. 밀가루반죽이 뭉쳐진 채 구워진 다과를 먹는 식감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개별루. 마스카포네로쉐는 밀크춰컬릿+헤이즐넛이라는데 뭐 그냥.. 빼래로로쉐 얼려드세여~ 내 지도에서 삭제
크림하우스 아이스크림 파티세리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38 함아현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