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 그냥 마르게리따 4번부터: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마르게리따 도우: 쫄깃한 감은 적다. 밀가루 풋내 안나고 빵이 맛있다. 고소함. 토마토소스: 토마토 원물의 상큼함을 아주 잘 살려내면서 묵직하지 않게 조리한 토마토소스였다. 새콤하고 깔끔한 시원함이 잘 느껴졌다. 새콤함이 좀 강한 편이라, 산미 있는 토마토소스맛 비선호하면 부담스러워할수도? 치즈: 고소하다. 맛있었음. 치즈의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잘 느껴졌음.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대존맛이다.!!!!!! 마르게리따에 들어가는 모짜렐라보다 더 고품질의 부팔라 모짜렐라가 올라간다. 다른 핏제리아에서 마르게리따콘부팔라 먹어도 별로 큰 차이는 못느꼈던 적이 많았는데 여긴 진짜 치즈가 기분 좋게 고소했다. 고소한 우유?치즈 맛과 적당한 밀도감의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너무 잘 어울어졌다. 🧀콰트로포르마지오는 그냥 그랬다. 임팩트 없음. 🍝 봉골레: 맛있다. 연안부두 뭐 그런 느낌나는, 투박하면서도 거친 바다의 맛이 느껴진달까. 도대체 맛의 비결이 뭘까. 이 집 봉골레 익숙한 듯 낯선 맛이라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볼라레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0길 8 성훈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