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게 이렇게 달았었나. 변한건 난가 여긴가 아님 예전에 그냥 도파민폭발 너무 흥분된 상태라서 단맛이 덜 느껴졌었던걸까 각설하고, 저정도 먹다보니 약간 혀가 꽤 많이 달아져서 더 먹기 힘들어졌다. 당도만 좀 낮아지면 딱 내 입맛일 것 같다. 세상은 내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법이니 이 조합의 젤라또 요기서만 볼 수 있으니 만족하고 감사해야지 ! 아 네가지 맛을 보았는데 크레마안티카 너무 맛있었다 은은한 바닐라빈 풍미 사이로 스며둔 시트러스한 상쾌함이 아주 좋아따.

멜레코테 젤라또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안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