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왔다 그래서 찾아간 곳.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그리 늦지 않게 들어갔다. 두부 전골 중 사이즈(20,000원)를 주문했는데 공기밥은 별도라 공기밥1, 라면사리 1해서 둘이 먹었다. 둘다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라 남겼는데 많이 먹는사람들은 충분할 듯. 밑반찬이 참 맛있었는데 정작 전골 안의 김치가 맛이 없었다.. 전골 국물은 깔끔한 맛이었는데 들깨가루가 들어가 고소한 맛이 더해졌다.
오복손두부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