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남한산성의 오랜 손두부 맛집이지만, 굳이 찾아올필요는 없을것 같다. 남한산성 나들이 왔다가 저녁 먹을곳 찾으려고 서치. 그러다가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손두부 맛집을 찾았다. 나름 이 근처에서 역사가 오래된 식당으로 한때는 줄서서 먹었다고. 주먹처럼 둥그런 주먹손두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날따라 칼바람이 심해서 우리는 두부전골 주문해서 먹었다. 만두 버섯 채소 두부가 들어간 전골이었고, 육수는 사골육수 스타일이라 진했다... 더보기
남한산성 근처 주먹두부집 이거 먹을겸 일부러 일산에서 여기까지와서 남한산성을 등산 후 방문, 방문 당시 여전한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린 후 드디어 주인공인 주먹두부 한접시와 전골~ 주먹두부는 일반 판두부보다 조금은 더 거친 식감으로 먹는 재미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주먹두부라는 재미있는 이름과 모양, 80년 세월의 노포가 주는 역사성이 이 집의 인기를 만들어주는듯하다. 맛은 이 이름앞에 다소 작아지는 느낌이지만 만족스... 더보기
수요미식회 나왔다고 가격을 꽤나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집,,,(첫 번째 사진에 이웃집 간판이 더 주인공처럼 나왔지만 오복손두부의 후기) 주먹두부 네이버에서 7000원이었는데 9000원 된 건 상승폭이 너무 높은 거 아닌가 그런데 맛나서 두부가 입에서 녹듯 맴도 녹았다,,, 수요미식회에 대한 신뢰도가 1 상승하였습니다 그냥 두부만 먹는 게 꼬시고 맛나 김치는 좀 많이 시다 두부 전골 비롯하여 밑반찬도 맛있었음 다만 전부 다 간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