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동 혜빈장 요기는 노포로 간짜장하면 한때 손꼽히던 곳입니다. 쥔장 어르신이 연세가 많으셔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받는 곳이지만 저에게는 애증의 집입니다. 간짜장을 비롯한 중식에 눈을 뜨게한집. 저는 아직도 간짜장과 란자완스를 너무 맛나게 먹네요. 짬뽕도 옛스런맛이라 괜츈합니다. 요새는 옆집인 미광이 워낙 유명해져 혜빈장이 밀리네요.
혜빈장
인천 중구 참외전로13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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