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뮤트? 아임뮤트? 확실한건 핫한 카페라는 점“ 다녀온지는 조금 됐다. 엄청나게 인기를 끌기 전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 카페에 해박한 친구가 있어서 가능했다. 커피도 맛있었고, 음향시설이 무척이나 좋았다. 그런데 기억에 오래동안 남는 것은 여기 카페의 도장카드다. 음량 모양의 아이콘이 주르르르 프린트 되어있는데 커피 한잔당 뮤트 표시의 빨간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신다. 이런게 바로 감성이지... 가로수길에서 조금 걸어가야하는 구석에 위치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가는데는 다 그에 맞는 이유가 있다. 아직 임뮤트 못가보신분 여기 없으시죠???
아임 뮤트
서울 강남구 논현로157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