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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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부터 문을 여는 신사역 카페 스페셜티 등급 커피를 직접 볶는 로스터리 강남이지만 4천 원에 카페라떼 가능 스트롱홀드 s8x로 볶는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쓰는 로스터기와 같다 3종의 블렌드 원두 중에 +1000 원을 해서 브라질 빈할로 변경 웰치스 포도맛으로 불리는 재미난 원두를 카페라떼로 먹을 수 있다(무산소 발효 싱글 스페셜티라니)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이글원 머신에 my85와 메져 콜드s에 ek43 그라... 더보기
"임뮤트? 아임뮤트? 확실한건 핫한 카페라는 점“ 다녀온지는 조금 됐다. 엄청나게 인기를 끌기 전에 다녀올 수 있었는데, 카페에 해박한 친구가 있어서 가능했다. 커피도 맛있었고, 음향시설이 무척이나 좋았다. 그런데 기억에 오래동안 남는 것은 여기 카페의 도장카드다. 음량 모양의 아이콘이 주르르르 프린트 되어있는데 커피 한잔당 뮤트 표시의 빨간 도장을 하나씩 찍어주신다. 이런게 바로 감성이지... 가로수길에서 조금 걸어가야하는 구... 더보기
* 맛집인스타 : @tastekim_v '발 올려도 괜찮은 카페'라니. 연휴 마지막 날 신사에서 참 독특한 카페를 찾았다. 요즘은 초대형 카페가 참 많다. 다들 크고 높고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는 판국인데, 여기는 완전 반대다. 카페 구조부터 시대를 역행한다. 큰 스피커가 있는 공용공간을 중심으로 좌석들이 ㄱ자로 좁게 배치되어 있다. 등 뒤도 벽으로 막혀있기에 수도원이 생각날 만큼 비좁은 공간이다. 헌데 이런 불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