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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메인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리뷰 24개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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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라멘에서 해물육수와 사골육수의 조합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15-20분 정도의 웨이팅을 감수할 만 했다. 짜면 말해달라고 하셨는데 약간 짜도 사이드로 시킨것과 먹으면서 다 먹을 수 있었다. 오묘하고 맛있는 국물 맛에 재방문 의사 있음!

왓쇼이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46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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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탄1에서 상해루 외 고급 중식당을 간건 처음이였는데 여기도 맛있다! 육즙 탕수육이란 메뉴를 보고 뭐 다른 탕수육이랑 얼마나 다르겠어 했는데,,,,,,,탕수육 안의 고기가 이렇게 촉촉하다니???? 놀라웠다. 메뉴 이름 인정,,,,,! 짬뽕도 맛있고 새우볶음밥에 새우도 작은 크기가 아닌데 많이 들어가있고 만족스러웠다. 분위기도 홍콩영화에 나올법한 (과장 한스푼) 연인끼리 가도 좋았다. 다음에 또 가야지!

중식당 몽연

경기 화성시 노작로 195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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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예스 바이브 있구요! 커피에 크림 올라간 아인슈페너 류의 음료를 참 좋아하는데 여기는 땅콩크림이다. 말모말모 땅콩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다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겠는데 나는 괜찮았다. 또 크림커피류 계의 상위티어를 만나 행복 반정도는 크림을 안 섞고 마셨고 남은 반은 섞어서 마셨는데 크림 풍부한 라떼가 되는 느낌! 다른 음료도 궁금하고 처음 커피 바이브 왔다고 하니까 친절하게 음료 설명해주신 것도 감동!

커피 바이브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277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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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홍콩에서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는 팀호완을 가봤는데 흠,,,,, 우선 홍콩 본점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은 큰 감동이 없던지라 비교군이 필요했다,, 그래도 먹은 것들 중에 맛있던걸 꼽자면 샤오마이와 두유피 새우춘권! 새우가 참 맛있는 집이였다. 홍콩식 완탕면은 그저 나에게 간새우가루 맛이 나는 새우탕 컵라면 상위수준 정도....? 차슈바오 번은 가로수길에 있는 다른 중국 음식점이 훨씬 맛있었다.

팀호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86길 30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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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잔잔한 클래식 속에서 바다를 마주보며 먹는 흑돼지구이가 어찌 맛이 없을소냐,,, 나이스한 사장님께서 혼자서 모든 테이블을 케어하시는데 조금 힘들어보이셨지만 고기도 적절하게 챙겨주시고 좋았다. 엄청난 두께의 돼지고기에 소금간이 되어 있어 따로 소스에 찍어먹지 않아도 되었다. 간이 잘되어 있음. 아아 김치찌개에는 고기도 또 많이 들어가 있고 김치찌개하면 진짜 맛있을 김치로 만들어서 ㅠㅠㅠㅠ그냥 다 맛있다...

난드르 흑돼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517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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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네, 여기는 보말죽입니다. 보말죽이 우리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전복보말칼국수 국물도 맛있었는데 같이 간 언니가 너구리 제일 순한 맛이라고 했습니다. 표현이 너무 적절합니다. 우도 들어가기 전에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이 곳으로!

해월정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340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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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번 제주여행에서 처음 맛보는게 여전히 많다. 고등어회도 그 중 하나인데, 너무 부드럽다...대부분의 회는 쫄깃한 식감에 초장과 함께라면 고등어회 물론 초장을 찍어먹기는 했지만 부드러운 맛에 왜 고등어회고등어회 하는지 알 것 같다. 동문시장에 들어가면 사람이 많은 이곳에서 당연히 회를 사게 되는 것 같은데, 일회용 접시의 크기별로 가격이 매겨진다. 포장을 해서 바로 먹지 않아서 자체숙성을 하고 먹은셈이 되었는데 회 세종류(갈치,... 더보기

동문 올레식당

제주 제주시 관덕로14길 10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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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부산이 아닌 제주도에서 밀면을 처음 먹게 되었는데, 국물에서 한약 향이 살짝 나면서 감칠맛이 감돈다. 면도 쫄면 굵기보다 얇지만 살짝 씹히는 식감이 있어 좋다. 이 집의 의외의 발견은 돈까스! 물밀면 먹다가 돈까스 한 점씩 먹으면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제주 공항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식당을 찾는다면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

제주여행 가야밀면

제주 제주시 원노형9길 14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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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 ‘보말칼국수’ 제주도스러운 음식 중에 하나로 제주도 오면 먹어봐야 할 것 중 하나이지만, 흑돼지삼겹살, 회, 고기국수 등등등의 먹을거에 밀려 그동안 생각난 적 없었다. * 첫인상은 어,,,,되게 걸죽하네,,,? 였는데 처음 국물 한입 먹고 나서는 중간이 없다. 바닥을 보일때까지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보말과 버섯으로 씹는 식감을 주고 칼국수 면에 국물 적셔서 감칠맛을 느끼다 보면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내 뱃속으로) 여기 보... 더보기

오름나그네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25

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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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 머체왓숲길 입구/주차장 옆에 있는 식당이다. * 제주도 한달살기하고 계신 부모님의 단골식당으로, “메인음식(고사리비빔밥,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김치찌개)은 다 맛있거니와 반찬도 간이 쎄지 않고 조미료가 안들어가서 정갈하다.” 라고 하셨다. -> 기대되는 중 * 제육볶음을 상추에 쌈싸먹는데 끊임없이 들어간다. 그리고 돌김에 부추쫑쫑한 양념간장 넣고 고등어구이 한 점 올리면....크...! * 함께 주신 국 두 종류(된장국,무... 더보기

머체왓식당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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