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방에서 식사빵만큼은 선유빵집이 제 마음 속 1위에요. 밀가루의 고소함이 잘 느껴지는 말랑한 깜빠뉴가 제 최애고 호두빵은 적당히 딱딱하면서 호두도 듬뿍넣어서 고소해요. 가격도 2천5백-4천5백 정도라 부담없이 슥슥 주문해요. 아침 일찍 열어서 주말 산책으로 스윽 다녀와서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에 살짝 적셔먹는답니다!
선유빵집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1층 수화공단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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