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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쯤 전 점심시간에서의 방문기입니다. 우연찮게 “음? 이 위치에 빵집이? ” 라는 감상과 함께 스르륵 입장. 좋은 식사빵집은 귀하기 때문에 새로운 집은 언제나 들려보지만.. 뭔가 많이 빈듯한 맛. 나쁜 빵은 아닌데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군요.
선유빵집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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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한 밥집은 은근 많은데 슴슴한 빵집은..좀 없다 바게트 3000원...!사람 얼굴보다 큰 빵 3500원!! 오로지 식사빵중심 오전만 호닥 파시고 거의 문 닫으심 바게트는 7시쯤, 다른 빵은 8-9시면 이미 다 나오고 동네사람들이 많이 사가심 살 때 잘라달라고 부탁드리면 잘라주심. 빵이 딱딱하니 잘라가는게 좋을 것 같다. 여기 빵은 부지런해야 사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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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베이글 장렬한 실패 후 식사빵 사러 찾아간 곳.. 호두 건포도 빵이랑 깜빠뉴를 사봤는데 내상이 조금 독특해요. 빵떡같이 치밀하고 쫀쫀합니다. 처음 접하는 형태라 낯설었는데 맛은 꽤 괜찮아요. 깜빠뉴는 약간 간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호두 건포도빵이 참 맛있었습니다.
식사빵 판매하는 작은 빵집. 여기 왜때문에 우리집 앞 아닌거죠? 겉바속촉🥖
바게뜨, 치아바타, 깜빠뉴 정도를 팝니다. 가격은 2500원 혹은 3500원. 9시부터 여는것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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