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우동집같지만 묘하게 다시 먹고싶은건 어릴 때 추억이 있어서일까요. 포장마차일때는 없었던 것 같아 오뎅우동을 먹어봤는데 유부도 오뎅도 양껏 담아주어 여자 1인분은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기계우동이라 그런지 찰기도 느껴지고 국물도 여전히 맛있어요. 사이드로 시킨 옛날도시락은 볶음밥에 기름기가 조금 많았지만 느끼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우동만 먹다 물릴 때 먹기 좋아요.
목동 우동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49 광장종합상가3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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