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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우동집같지만 묘하게 다시 먹고싶은건 어릴 때 추억이 있어서일까요. 포장마차일때는 없었던 것 같아 오뎅우동을 먹어봤는데 유부도 오뎅도 양껏 담아주어 여자 1인분은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기계우동이라 그런지 찰기도 느껴지고 국물도 여전히 맛있어요. 사이드로 시킨 옛날도시락은 볶음밥에 기름기가 조금 많았지만 느끼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우동만 먹다 물릴 때 먹기 좋아요.
목동 우동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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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우동, 얼큰우동 어묵이 얇아서 맘에 들더라구여 얼큰은 깔꼼하게 매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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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우동은 기계우동의 신이다 중딩 시절 학원 끝나고 맨날 먹었는데.. 사람이 넘 없어서 문득 슬퍼졌다 오래오래 거기 있어주세요!
저녁에 일 마치고 가끔가다 들렸었다. 포장마차 음식이 땡길때 근처를 지나간다면 들리기 좋은 곳이다. [가성비 좋은 것 같다. 싸고 양이 좋다! 그래서 학생들도 많이 들리는 곳이다. ] 우동이 맛있었다. 다들 아시는 포장마차 우동맛! 짜장면은 아주 가끔 뭔가 애매한? 뭔가 걸리는 맛이 있었는데 안간지 좀 오래되서 그런가 기억이 잘 안난다. 카레우동은 한국식 노란 카레이다.(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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