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분위기가 지브리 같다고 카페임에도 대기가 있을 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우연히 자리가 바로 나서 대기없이 방문했어요. 마들렌이 도토리 모양이라 귀여웠네요. 저는 다른 크림빵을 먹었는데 초코빵에 단팥녹차크림 궁합이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빵이 달아서 차를 주문했는데 카페인 여부 알려주어서 친절하다 생각했어요. 적당히 시럽이 들아가 상큼깔끔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요..
도토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5-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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