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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4.0
5개월

Lp 음악과 우드톤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에요. 신청곡도 작성 가능해요. 밀크티와 파블로바 모두 평균 이상이에요. 파블로바는 상큼한 딸기와 요거트크림이 자칫 물릴 수 있는 머랭과의 조화가 좋았고 머랭도 파삭하고 쫀쫀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웨이팅을 받는 카페는 오래 있기 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메인홀에 있는 일부 의자들은 디자인에 치중되어 다른 손님들이 어딘가 앉기 불편해하는 것 같았어요.

하우스 오브 바이닐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