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진득함..이 고소함...들깨삼계탕이 아니라 들깨크림스프아닐까. 두부는 아직 여기 안가봤지? 하며 매니저님이 데리고 가셨어요. 삼계탕이 18000원인거에 한번 놀라고, 1인 1오이 그리고 리필가능에 두번 놀라고, 들깨의 고소함에 세번 놀랐어요. 전 그동안 맑은 백숙만 먹어봐서 신선한 충격이었거든요.
원조 호수삼계탕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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