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시작된 흑백요리사 투어. 진진에 방문했다. 게살스프와 멘보샤, 백짬뽕을 주문해 먹었는데, 근래에 먹어본 '게살스프와 멘보샤, 백짬뽕'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아주 신선하게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요리하신 음식이었다. 본래 유명하던 식당이지만 흑백요리사 버프로 더 신경을 쓰시는 것 같기도 했고. 평일 저녁 기준으로 1시간 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일곱 시 이후로는 예약도 마감하시는 모습.
진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