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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4.0
1개월

근방을 차로 지나갈 때면 간판은 보이는데 내부는 노출되지 않아 항상 궁금했던 댓잎갈비에 방문했다. 식당 앞까지 가면 발레파킹을 해주시는데(2천 원), 들어가면 꽤 큰 양옥을 개조해 만든 식당이 나온다. 나름 넓은 정원과 한강을 조망하면서 구워져 나오는 갈비를 맛볼 수 있는 경험이라. 서울(아마도 강북) 내에서 찾기 쉽지 않은 '가든' 느낌의 식당이라 마음에 들었다.

댓잎갈비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91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