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지는 흑백요리사 투어. 로컬릿에 방문해 채소 테린과 가지 라자냐, 호박 까넬로니를 주문해 먹었다. 채소요리 1인자의 식당이라고 해 혹시나 너무 '채소채소'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을 했는데- 음식의 맛과 양, 나오는 속도와 접객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다녀온 뒤에도 꽤 오래 생각나는 맛. 평일 저녁 기준으로는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어 보였다.
로컬릿
서울 성동구 한림말길 33 청훈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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