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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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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동대문구에 7년살면서 처음가본 혜성칼국수 가려고하는 날이면 매번 휴무였어서 이번에 처음 가면서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도 없었다. (3-4시) 정말 말그대로 찐 손칼국수. 접어서 칼로 자른게 눈으로 보인다. 면에 담백하고 톡쏘는 순후추를 뿌린 육수맛 김치도 마늘향 팍팍나는 칼국수에 찰떡인 김치맛이다. 다만 물을 저 그릇에 마셔야하는데 컵을 주면 더 좋을것같… 멸치칼, 닭칼 둘다 훌륭하다. 좀더 찐득한게 좋으면 닭칼을 추천!

혜성 칼국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4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