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쯤 방문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흑백요리사 여파덕분에 예약하기 힘들어질거같아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봐야지 하고 재방문한 디핀옥수 그때도 느꼈지만 테이블이 롱테이블에 나누어앉는 형식이라 다소 불편할 수 있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어마무시하게 경사지다. 생면파스타가 메인인 디핀옥수는 단백질 메인디쉬보다 약시 파스타를 메인으로 시키는 것을 추천!! 애피타이저로 먹는 사워도우와 트러플버터가 부드러운 빵과 먹는 꾸덕한 버터 맛이 별미였음 비프타르는 사실 누구나 상상하는 그맛🌝 머쉬룸수고파스타의 토마토베이스 소스에 드라이한 버섯의 향과 식감이 진짜 맛있었고 그 후에 나온 그린어니언크림스파게티는 그 흔한 스파게티면이 맛잇는 생면이면 이정도구나!!! 느낄 수 있었음 하얗게 덮인것이 쫄깃한 오징어라는 사실🦑 이곳은 와인주문이 필수인 곳이 아니라 글라스와인으로도 충분한데 소믈리에(?) 직원분이 주문한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같다… 와인이 개인적으로 넘 별로였음 😭 그래서 난 콜키지를 추천!!!! (매장에 와인이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거같다.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네추럴 위주였는데 보아하니 컨벤셔널도 있는 느낌)
디핀 옥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9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