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쉐
5.0
1개월

친구가 너무너무 가보고싶다고해서 방문한 정띠🐭 1인 셰프 다이닝바라고 생각했으나 제자(?)같은 분과 함께 쿵짝쿵짝 하고계신 모습이 인상깊음. 우리밖에 없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했는데 저 우니파스타가 진짜 면 종류, 익힘도 너무 좋고 소스? 갈아낸 어란. 그리고 어란과의 궁합이 꾸덕하고 정말 맛있었음. 해산물 라따뚜이는 수다떠느라 다 식어서 맛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게 아쉽고 마지막 감자요리고 포션은 작지만 뻔하게 감자채전 처럼 넓은게 아니라 블럭모양이라 흥미로웠음! 다만 가게가 너무 좁아서 화장실 들락하기 불편하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재방문의사 완전있다아아아 (근처 와인마트(?)에서 구매한 와인 콜키지하기에 딱이다)

정띠

서울 송파구 삼전로13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