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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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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사장님 부부께서 이렇게 많은 손님을 처음 받아보셔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 하시더라구여....밑반찬 나오기 까지 30분도 넘게 걸렸고 낙지 탕탕이는 거의 1시간 넘어서 받았습니다 김에 낙지 탕탕이 올리고 단무지 넣어 계란에 찍먹허나 소주 도둑이 따로 없네여...... 연포탕도 먹어보고 싶었지만...시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될지 몰라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녹동뻘낙지

서울 중구 다산로 1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