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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전부터 가던 소주맛 지리는 집. 웨이팅 없는 식당 중 맛 1티어. 연포탕 탕탕이 다 소주 술술 넘어가서 제정신으로 나오기 힘듦
녹동뻘낙지
서울 중구 다산로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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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주민인데 이제서야 가본 이 곳... 탕탕이는 많이 조사서 나오는 편이고, 다른 곳과 스타일이 좀 다르더라고요. 낙지잘알과 방문했는데 낙지 퀄리티는 좋은 편이라 했고, 전반적으로 단무지넣고 하다보니 음식이 달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저도 연포탕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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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술 마시는 집, 술안주여서 술을 줄인 이후로 자연스럽게 덜 오게 된다. 탕탕이와 연포탕 콤보가 최애지만 연포탕에 칼국수 사리만 주문. 늘 한결같이 맛있지만 요새 나이 먹었는지 예전 허름했던 자리의 녹동뻘낙지의 맛과 분위기가 그립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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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부부께서 이렇게 많은 손님을 처음 받아보셔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 하시더라구여....밑반찬 나오기 까지 30분도 넘게 걸렸고 낙지 탕탕이는 거의 1시간 넘어서 받았습니다 김에 낙지 탕탕이 올리고 단무지 넣어 계란에 찍먹허나 소주 도둑이 따로 없네여...... 연포탕도 먹어보고 싶었지만...시키면 얼마나 기다려야 될지 몰라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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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으로 소주 한짝 먹을수 있음 칼국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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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의 자랑인 녹동뻘낙지를 친구에게 영업하여 1년만인가 또 방문. 탕탕이는 여전히 맛있고 가격은 또 올라서 5만원. 그래도 탕탕이는 여기 만한데가 없으니 ㅎㅎ 마늘, 고추 다진걸 엄청 때려넣어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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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모임 주최해서 엄청 걱정하면서 일부러 좀 미리 왔거든요? 문 빼꼼 열고, 30분 후에 다 오는데 자리 있을까요..? 했더니 들어와서 앉으세요! 하셔서 당황👀 호불호 갈릴? 메뉴라선지 대기도 없고 처음 왔을 때처럼 한가해요. (먹는 내내 한 3테이블 유지) 이전 리뷰 보고 걱정했는데 맛은 크게 안 변했어요 초무침은 처음 맛봤는데 매력 있네요? (신맛 러버) 근데 소면 사리 두개 시켰더니 큰 접시 한가득 나와서 엄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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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텐데 이후 손님 급증하였으나 시스템 부재로 몰린 손님들을 전혀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 슬픈 곳.. 지금은 시간 꽤 지났으니 한풀 꺾여서 괜찮을 줄 알고 갔는데 아직이었다. 주문 넘 밀리니 손님들이 직접 부엌을 왔다갔다하는 ㅋㅋㅋ 광경까지 목도할 수 있었음. 연포탕도 기대를 많이 했으나 너무 짜서 ..재방문의사는 없다. 청결함과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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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과 낙지초무침 먹었는데 낙지초무침에 소면사리는 필수 야채 추가가 안되서 아쉬웠다
이집의 탕탕이 맛을 잊지 못해 굳이 들려 포장해다가 집에서.. 성시경도 왔다가고 백종원도 왔다갔다는데 비오던 주말 밤의 이집은 넘나 한가해서 슬펐던 것.. 다른 메뉴는 제게 평범했지만 탕탕이만은 서울시내 원픽입니다. 여러분. 많이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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