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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잘 몰라서 일단 평가 보류 테이블이 4개 정도 있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키친이 뒤쪽에 수납되어있나 생각했는데 디자인을 위해서 되게 미니멀하고 새하얗게 꾸려놓으신 것 같았구… 정말 오래오래 음미하면서 프렌치란 섬세한 장르라는 걸 느끼고 왔답니다… 6시부터 거의 9시가 다 될 때까지 친구랑 오래오래 섬세한 음식을 음미하고, 이야기 하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듣던대로 양갈비 정말 부드러웠고 서버분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느낌. 정말 대접받고 나온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갈로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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