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구 음식 맛도 좋았지만 자리가 좀 협소하고…먼가 저희테이블도 그렇구 다른 테이블에서도 주문 하나씩 누락하시는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프렌치 토스트랑 토마토 파스타, 커피랑 주스 주문했는데 맛 좋았어요!! 커피랑 주스는 리필도 되구요. 프렌치 토스트에 바삭한 설탕 눌은 부분이 그릇에서 떼어내기 어려웠지만 맛있었구요. 속은 부들부들했어요! 토마토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가 아니라 오일에 토마토 넣은 맛이었구, 해물도 들어있고 매콤해서 친구가 홍콩식 같다구 하더라고요. 이태원 치고 가격 괜찮구 맛도 좋았어요! 흠 그래도 저는 다음에는 다른 데 갈래요ㅎㅎ
헤미안 브런치 바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