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바다앞꼬막집은 바다앞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으로 가본 식당. 영종도 볼 일이 생겨서 왔었던 차에 꼬막이 맛있는 집이 있다는 추천을 받고 찾아오게 되었다. 친구가 몇번 가봤다는 곳이었고 바다앞테라스 바다앞테이블이 이미 꽤 만족스러웠어서 믿고 방문. 같은 사장님인 듯하다. 바다앞시리즈! 1층이라 뷰가 아주 좋은 곳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꽤 멋있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다보니까 1층이라도 전망이 꽤 좋았다. 일반적으로 우... 더보기
일정이 애매해 근처에 1박 숙소를 잡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 3인 방문해서 전없는 한소쿠리(38.)와 공깃밥(2.)주문. 공깃밥 추가하지 않아도 3명 충분히 먹을 양이고 양념도 너무 맵지않고 괜찮다. 다만 밥이 설익었다하기엔 익긴 익었는데 찰기 하나도 없이 엄청난 고들밥이어서 만족감이 반감됨. 같이 나오는 멸치볶음도 바삭달달하고 후식귤도 나오고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일단 나는 너무 밥이 고들해서 추천은 하지 않음. 우리는... 더보기
4인이서 꼬막 새우전 한소쿠리 2개는 많을듯해 새우전(15.0)+꼬막만 한소쿠리(38.0)+공기밥(2.0) 전부 좌식 테이블이라 조금 불편해요 서빙은 디지코 머신 한소쿠리 메뉴가 보기보다 짜거나 맵지않아요 매운걸 못 드시는 분이 있어서 공기밥을 같이 주문했는데, 굳이 안시켰어도 될 만큼 맵지 않았거든요 볶음밥도 삼삼한 맛이고 꼬막도 적당히 달고 짠 정도, 일행 모두 좀 더 칼칼한 맛이 났으면 한다는 의견이었어요; 공기밥은 볶... 더보기
인천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바다 앞에서 가성비 좋고 깔끔하게 식사하기 좋았던 식당 [ 바다앞 꼬막집 ] - 내부 분위기 깔끔하고 개별적 테이블도 있지만, 전체가 좌식인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거 같아요^^ 새참 받는 느낌처럼~ 대나무 채반(소쿠리)에 음식이 담겨 나오는데~ 로봇이 가져다 줍니다~^^ 귀엽:) - 꼬막무침 + 비빔밥 + 새우전 3가지가 함께 나오는 메뉴!! 양이 넉넉해서 식사로도 좋고, 가볍게 술한잔 하기 좋아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