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시에 방문했습니다. 먼치를 가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 하버도 웨이팅을 걸고 30분만에 입장했습니다. 웨이팅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지 않아 서있거나 아주 작은 의자에 겨우 앉을 수 있습니다. -> 도로도 매우 좁아서 서있기 좀 불편함(별점 -0.5점) 이렇게 핫플인지 몰라서 웨이팅하기 좀 귀찮았으나, 봉골레 파스타 먹자마자 이해했습니다. 원래 해산물이 비려서 잘 안 먹는데 비린맛이 하나도 안 났고 오히려 담백하고 고소했습니다!! 카넬로니는 처음 먹어봤는데 매우 바삭하면서 안에 있는 해산물이 정말 담백하니 좋았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달걀 어쩌고 소스를 곁들어 먹으면 고소함이 극치!! 토마토도 함께 조리되어 나오는데 덕분에 물리지 않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손님이 엄청 많아서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도 딱 적당히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예약해서 방문할 겁니다!! 재방문 의사 매우 높음
하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가길 7-24 1층
냠히 @eme0402
카넬로니가 궁금해요
영서 @youngandseo
@eme0402 진짜 마히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