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
Harbour


Harbour
예약가능
평이 너무너무 좋고, 맛있어서 일주일에 2번 방문했어요~ 진짜 CIA출신 쉐프님 맛집답게 독창적이고 맛 밸런스가 너무 좋아요 -텍사스 칠리타코 타코전문점 보다도 조합 좋고 제일 맛있어요 -쉬림프 마팔디네 면 식감 너무 좋고 새우와 잘 어울려서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아란치니 튀김 고소하고 곁들임과 소스 맛있어요 - 오징어 카사렌치아 면식감 쫄깃하고 오징어 듬뿍 잘어울려요 -허브치킨, 스테이크도 고기 질 좋고, 식감 소스와 잘... 더보기
분위기가 좋았다 테이블 거리도 적당했고 옷을 걸 수 있는 곳이 주변에 있어서 편했다 캐치 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갔더니 인당 주류를 하나씩 시켜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술을 썩 즐기는 편이 아니라면 염두에 둬야 할 듯 텍사스 칠리 타코와 프렌치 프라이 할라피뇨를 안 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타코가 눅눅해지기 전에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오징어 카사레치아 파스타 맛이랑 식감이 독특했다 카사레치아 면이 오징어랑 잘 어울렸다 특... 더보기
저번에 맛있어서 결국 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몰랐는데 하버는 예약하면 꼭 주류를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술을 못하는 편이고 동행인도 술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양해 구하고 와인 한 잔만 시켰습니다. 술 못 하는 사람들은 조금 힘든 조건이라 -0.5점 1. 텍사스 칠리 타코와 프렌치프라이 18,000₩ : 타코 피가 아주 바삭하게 올라가있고 안에 있는 재료들이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하버와 먼치는 역시 조화로 먹... 더보기
주말 1시에 방문했습니다. 먼치를 가려고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 하버도 웨이팅을 걸고 30분만에 입장했습니다. 웨이팅 공간이 따로 마련돼있지 않아 서있거나 아주 작은 의자에 겨우 앉을 수 있습니다. -> 도로도 매우 좁아서 서있기 좀 불편함(별점 -0.5점) 이렇게 핫플인지 몰라서 웨이팅하기 좀 귀찮았으나, 봉골레 파스타 먹자마자 이해했습니다. 원래 해산물이 비려서 잘 안 먹는데 비린맛이 하나도 안 났고 오히려 담백하... 더보기
하버 / 용산 가게 이름이 왜 하버인가 했는데 주로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파스타와 음식들을 판매하는 양식집입니다 가리비오일파스타는 다들 주문하는 것 같길래 저도 주문해보았고, 나머지 한 메뉴는 고기류로 선택함 파스타가 특히 맛있고 해산물이 되게 싱싱했어요 스테이크는 약간 짠 감이 있긴 했으나 굽기도 적당하였습니다.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저는 낮에 방문했는데 저녁에 와인바로 이용해러 와도 다른 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