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지고도 점원여사님들의 시끄러움이 오롯이 느껴지지만ㅋ 친절하십니다 안내도 나름 룰이 있고요ㅋㅋ 역전에서 혹은 도서관 식당에서 먹는 우동맛인데 국물 맛이 진하고 깊습니다 익힌 무랑 면 익힘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스무살엔가 처음 갔었고 그 뒤로도 몇 번 갔다가 잊고 있었는데 충무로에 2호점 소식을 들었을 때 아 아직도 있다고? 하고 또 깜짝 그러나 늘 그렇듯 까먹었다가 날이 추워 생각난 맛입니다 혼밥으로 오뎅백반 아님 오뎅우동 추천합니다 유부초밥도 괜찮긴 한데 둘일 때 가서 사이드로 한번 시켜보시길 맞다 면양이 좀 준 거 같았습니다만 요즘 물가에 6000원이면 땡큐죠
동경우동
서울 중구 충무로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