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엉뚱하게 잘못 주문한 가지튀김이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고로케같은 바삭함을 잘 잡았습니다. 칠리 라구소스랑 위에 약간 단맛 좀 들어간 샤워크림이 아주 잘 어울리더라고요~ 화이트라구파스타 소시지 향이랑 미트볼까지 맛있고 넓적한 면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치즈는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바질 리조또는 그냥 그랬습니다. 맥주는 IPA가 나았습니다. 좌석이 넓고 조명이 안정적으로 어두워 분위기 좋습니다. 소개팅하기엔 시끄럽습니다. 그냥 맛있게 떠들러 가십시오~

파스타 타타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6 스몰하우스 빅도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