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프라 불리던데 여기 풀네임 상호명은 아워 오운 플레이버랍니다. 친절은 모르겠지만 복작거림없이 여유로운 느낌의 식당이었고 비주얼로는 새로울 법도 한데 맛은 익숙했습니다. 롤피자가 플레이팅이 신선하긴 했는데 기대만큼의 독특하거나 감동적인 맛은 아녔습니다. 비스크소스 버무린 파스타는 홍새우 토핑이 녹진하니 맛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잘 되고 있는데 잠시 속세의 맛... 사실 개꿀이었습니다. 지금은 사진보며 왜 남겼지하고 있습니다요. ㅠㅠㅠ
우프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2로 35 이너매스마곡Ⅱ 1층 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