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F
음식
전체 더보기
주 정체성은 와인바인 듯 한데 메뉴와 가격이 괜찮아보여서 점심 식사로 방문했습니다. 혼자 운영하시는 업장임에도 불구하고 빵과 함께 나오는 차가운(positive) 돼지고기 절임(?)이나 파스타의 진한 비스크 소스, 소스 향이 풍부하고 고기 결이 부드럽게 잘 찢어지는 부르기뇽 등이 제때 서빙되어 잘 준비된 인상을 줍니다. 저녁 시간에 와인 페어링하러 꼭 한번 재방문하고 싶은 집입니다.
우프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2로 35
8
0
우프라 불리던데 여기 풀네임 상호명은 아워 오운 플레이버랍니다. 친절은 모르겠지만 복작거림없이 여유로운 느낌의 식당이었고 비주얼로는 새로울 법도 한데 맛은 익숙했습니다. 롤피자가 플레이팅이 신선하긴 했는데 기대만큼의 독특하거나 감동적인 맛은 아녔습니다. 비스크소스 버무린 파스타는 홍새우 토핑이 녹진하니 맛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잘 되고 있는데 잠시 속세의 맛... 사실 개꿀이었습니다. 지금은 사진보며 왜 남겼지하고 있습니다요. ㅠ... 더보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