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습니다. 깔끔했고 순댓국과 곰탕 사이쯤 됩니다. 아오내순대국이라 표기된 여기 시그니처는 맑은 탕에 미나리와 마늘 다진 게 올라갑니다. 기본 간 되어 있고 약간 단맛 좀 납니다. 순대는 작은 거 4개정도 들어있습니다. 어울리지 않게 슬픈 발라드를 틀어둔 것, 순댓국이 무지 늦게 나오는 거 빼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깍두기 무생채김치도 다 맛있습니다.
아오내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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