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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장 운치가 있는 동네 호프집입니다. 계란프라이같은 말이를 서비스로 주는 곳입니다. 양배추샐러드는 좀 더 가늘게 썰어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개인 취향이고 두껍게 썰리니 야채먹는 기분이긴 했습니다. 숯불바베큐가 메인인데 한치 먹다가 옆테이블 후라이드 맛있어 보여서 배부르다고 떠들면서도 후라이드 반마리도 주문했습니다. 한 대여섯조각 나옵니다. 반마리도 주문 가능한 게 좋았습니다. 이곳 쿰쿰한 공기와 분위기가 1층임에도 지하 노래방같습니다. 그냥 가볍게 마무리 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참 여기 닭 염지가 상당히 셉니다. 마늘후라이드는 마늘맛보다 짠맛이 더 많이 났습니다. 한치도 매우 짜게 느꼈습니다만... 사장님 친절하시고요. 점원들도 다 친절하세요~ 그리고 화장실은 오래된 건물인가 봅니다. 난이도 좀 있습니다요.

동호 숯불바베큐 호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66 백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