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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율

강릉 서울

리뷰 8개

시카율
5.0
4개월

인스타에 짬뽕물회가 떠서 들어갔더니 최근 방송도 나오고해서 더 핫해져 가봤어요. 더 검색 안해보고 가서 짬뽕물회가 뭔지 잘 몰라 주문할 때 매운건지 여쭤봤다는 후기 ㅎㅎ 매워서 짬뽕이 아니라 여러가지들어서 짬뽕물회라고... 민망함을 뒤로하고 소면과 함께 맛있게먹었어요.

영동횟집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7

시카율
5.0
4개월

지나다니며 본적은 많은데 처음 들려봤어요. 수제만둣국을 판다해서 갔다가 요즘 잘 보이지 않는 오삼불고기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돌판에 나와 다 먹을 때 까지 따뜻하고 너무너무 맛있고 메인도, 반찬들도 양이 어마어마해서 위가 작은 저는 메인만 먹어도 배부른 ㅜㅜ 반찬과 밥을 남겨서 너무 아쉬울정도였어요. 정말 숨겨져있는 찐맛집 보물맛집이었네요 여기!

토방

강원 강릉시 새냉이길26번길 18-2

시카율
5.0
5개월

매년 여름만되면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처음 생기고는 꾸준히 주1회씩 먹었는데 작년부터는 타지역을 가는 바람에 월1회나 두달에 한번가고있네요ㅠ 샤브샤브도 맛있고 바지락칼국수도 맛있는데 전 콩국수에 반했습니다. 사장님 두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웃고계셔서 기분도 좋게 다녀와요!

봉창이 해물샤브칼국수

강원 강릉시 연당길 110

시카율
4.5
5개월

삼척 여행가서 한식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들렸어요. 집을 개조해 마루? 그쪽에 야외테이블을 두었고, 밖을 보며 먹을 수 있었어요. 1시반쯤 방문해서 그나마 조용하게 먹었는데 인기가 정말 많아서 직원분들이 바빠 바로 치우지 못해 대기를 조금 했네요. 음식 맛은 자극적이지도 싱겁지도 않아 맛있게 잘먹었어요. 다만 건물 두동을 직원분들이 쟁반을 들고 다녀야하고, 문턱도 높은 옛건물이라 직원들보게되면 먹다가도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조금... 더보기

감나무집

강원 삼척시 대학로 74-7

시카율
5.0
5개월

라테 맛이 생소했어요. 처음엔 엇? 싶었는데 먹더보니 맛있더라구요! 공간도 아기자기하고 작아서 더욱 맘에들어요~

당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6

시카율
5.0
5개월

첫타임 예약하고 첫손님으로 방문했어요. 사진보니 다시 방문하고싶어 메뉴를 검색해보았는데 육회마키 빼고는 메뉴가 안나오네요; 감태와 섞어 먹으니 더욱 고소하고 맛있었던 기억이에요.

데이릿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시카율
5.0
5개월

평일 점심때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메뉴3개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고 배가 너무불러서 잠봉피자는 포장해왔어요. 식어서 먹어도 맛있었어요.

그린볼

강원 강릉시 산양큰길22번길 30

시카율
5.0
5개월

예전에 다른곳에서 먹고 느끼했던 적이있어서 반신반의 했는데 친구가 맛집이래서 믿고 먹어봤습니다. 이전 경험을 뒤덮을 만큼 느끼하지않아서 놀랐네요. 탕수육도 짬뽕도 모두 맛있었어요. 여자2명이 가서 수다떤다고 좀 남긴게 계속 생각나네요 :)

청도회관

강원 강릉시 선수촌로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