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업 2차로 방문했던 듀윗. 늦은 시간이라 선택지가 제한되긴했지만 얼그레이와 생토노레, 페트 드 시트롱을 주문. 홍차는 상당히 특이한 티팟에 주셨는데 디자인과 맛 둘다 나쁘지 않았다. 생토노레는 설명대로 고급스런 바닐라크림 슈맛. 페트 드 시트롱은 유자 레몬크림과 무스를 활용한 무스케익이었는데 내 입맛에는 좀 과도하게 시지 않았나...싶다. 나쁘진 않았지만 딱히 이 가게만의 특색은 잘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듀윗
서울 동작구 대방동1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