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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룬

추천해요

1년

일행분이 사다주셔서 먹어봤던 코티지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 바치케를 이전에도 맛봤는지 아닌지는 긴가민가한데 이렇게 인상 깊은 적은 처음이었으니까 그냥 이게 제 첫 바치케라고 치겠습니다. 포크로 푹 떠서 먹으면 안쪽에는 치즈 크림이 흘러내리고…내 혀도 녹아내리고… 너무 달지 않아서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다. 결국 못잊고 근처에 갔을 때 직접 방문. 바나나푸딩도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보려고 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나오지 않는 날 방문….결국 치즈케이크만 한번 더 사왔다. 바치케나 바푸외에도 구움과자 및 다양한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고, 라인업이 매일 달라지는게 장점이자 단점. 방문 전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라인업을 확인하는 걸 추천드린다. 날이 따뜻해지면 가게에서 느긋하게도 먹어고픈 곳. 조만간 방문일정을 짜봐야겠다…

더 코티지

서울 관악구 행운1길 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