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티지
The Cottage
The Cottage
일행분이 사다주셔서 먹어봤던 코티지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 바치케를 이전에도 맛봤는지 아닌지는 긴가민가한데 이렇게 인상 깊은 적은 처음이었으니까 그냥 이게 제 첫 바치케라고 치겠습니다. 포크로 푹 떠서 먹으면 안쪽에는 치즈 크림이 흘러내리고…내 혀도 녹아내리고… 너무 달지 않아서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다. 결국 못잊고 근처에 갔을 때 직접 방문. 바나나푸딩도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사보려고 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나오지 않... 더보기
유명한 치즈케이크 외에도 여러 디져트 빵 종류를 많이 파는 곳. 행운당의 치즈케이크만 먹어봤고 제자 분이 하신다는 가게에는 다른 맛도 있길래 궁금했다. 우선은 말차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먹어봤다. 녹차와 치즈 케이크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고 느꼈다. 녹차 맛이 너무 튀거나 안 느껴지거나 한 것 없이 적당해서 좋았다. 다음에도 찾을 것 같다. 만족스러운 녹차와 치즈의 조합의 디져트를 먹은 기억이 별로 없어서 이 조합은 내 취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