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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룬
추천해요
3년

라오스 음식을 판다고 해 방문해본 라오빠빠. 이름도 그렇고 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왠걸. 생각보다 음식에 대한 내공이 있는 집이였다. 닭튀김 오므라이스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랍무가지밥을 시켰다. 랍무가지밥의 가지튀김은 겉바속촉에 얹혀있는 소스가 매콤하면서도 독특한 맛을 냈다. 오므라이스는 안의 밥은 평범했지만 지단을 어떻게 한건지 끈기가 있어 식감이 신기했고, 소스도 탕수육 소스같으면서도 묘한 맛. 조만간 다른 메뉴도 경험하러 가볼 예정이다

라오빠빠

서울 송파구 송이로17길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