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40분쯤 도착했더니 제 바로 앞 손님께서 마지막 닭한마리 칼국수 주문 ㅠㅠㅠㅠㅠㅠㅠ 오열하면서 바지락칼국수 시켰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데, 다음엔 꼭 일찍 오라면서 보리밥 챙겨주셨어요.. 칼국수 면 직접 뽑으시는지 엄청 쫄깃하구 맛있었어요!! 국물도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운 맘이 칼국수 먹고 사르르.. 나갈 때 맛있었냐고 다음에 꼭 닭칼국수 먹으러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바지락칼국수 1인분 6000원이라 가격도 넘 착해용
이랑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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