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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에 있은 수많은 이름난 식당들을 두고 여기에 가서 처음엔 조금 침울했지만, 야채 만두소가 꽉찬 만두와 진짜 닭한마리가 푹 담겨있는 닭칼국수를 먹으며 마음 속으로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였기를 🎄
이랑 칼국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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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는 항상 옳다!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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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튼실한 닭칼국수라니. 저녁에 과소비…예정이라 간 이랑. 가격은 9,000원입니다. 닭이 작을 줄 알았는데 꽤나 크더라구요. 덕분에 닭은 다 먹고 면은 몇 가닥 먹고 말았어요ㅋㅋㅋ 맑고 짭짤한 육수라 따로 찬은 안 먹어도 되는 맛이에요.(본인 기준)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일인석이 창가석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구석이 아니라서 좋아요.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이라 조오금 불편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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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탕류에 채소가 가득한 걸 좋아하는 터라 첫눈엔 채소가 적은 것이 아쉬웠지만 많았다면 먹은 만큼의 양도 못 먹었을 듯. 대식가가 아니라면 닭 한마리가 들어가니 양이 꽤 된다. 닭칼국수보다 해물칼국수파이지만 백숙과 닭칼국수 육수 그 중간쯤이라 맛있게 먹었다. 일부 백숙집처럼 꾸덕하고 진한 육수는 아니고 맑고 깔끔한 맛. 열무김치는 내 취향에는 너무 익은 느낌이었지만 갓 담근 듯한 배추김치는 너무 맛있고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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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지락.. 칼국수 시켰는데 갑작이 닭칼국수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 이건 이거대로 맛있어보야서 그냥 휴바휴바 먹어버림 ㅋ💦 맛은 .. 역시 삼계탕 비스무리한 맛?! 몸보신으로 딱이었다제 특히 나 푹익은 열무김치 조아하는데 여기 김치가 딱 그랬다 그래서 김치 완전 많이 먹음>< ㅎ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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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칼국수는 맛있고 바지락 칼국수는 다소 닝닝합니다. 바지락 철이 아니라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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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40분쯤 도착했더니 제 바로 앞 손님께서 마지막 닭한마리 칼국수 주문 ㅠㅠㅠㅠㅠㅠㅠ 오열하면서 바지락칼국수 시켰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데, 다음엔 꼭 일찍 오라면서 보리밥 챙겨주셨어요.. 칼국수 면 직접 뽑으시는지 엄청 쫄깃하구 맛있었어요!! 국물도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운 맘이 칼국수 먹고 사르르.. 나갈 때 맛있었냐고 다음에 꼭 닭칼국수 먹으러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더보기
맛 양 가격 친절 위생 접근성 모두 최고 사진의 닭한마리칼국수는 8천원! 간이 삼삼하고, 소스도 짜지않다. 다음엔 다른 메뉴 먹어보러 또 오고 싶다.
근처 살 때 왜 몰랐을까😢 후회하며 먹었네요. 작지만 부드러운 닭 한마리가 들어가있고, 면도 국물도 맛있어요. 크으 이게 8천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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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에서 보고 간 곳 8000원에 닭한마리 먹을 수 있는게 최고 장점인듯. 면 자체는 그저 그랬다 닭을 찍어먹는 소스에 부추가 들어가있눈데 완전 향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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