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에 전화주문으로 미리 예약해야하는데다 시내에서 통닭 먹을 일이 정말 없어서 드디어 맛본 뉴욕통닭 당일 오전 10:45부터 전화했는데 계속 통화중이어서 53분쯤에 광클하다가 성공~ 오후 6시 반반 픽업 예약! 6시 살짝 넘어서 갔는데 제 치킨이 튀겨지고 있었고 6시 15분쯤 치킨을 받았어요! 갓 튀긴거라 좋긴 했는데 예약제인데도 기다려야했던건 좀 아쉬웠습니다. 튀김옷이 바삭두툼한 편이고 닭도 커서 양이 엄청 많아요!! 튀김이 두꺼운 편이다보니 빨리 물리긴 하더라고요. 교촌치킨 허콤이나 간장 먹다보면 기름에 물리는 느낌 아시나요..? 그런 느낌이라 저랑 짝궁은 많이는 못먹었어요! 양념은 맛있었는데 많이는 못먹겠는 맛..ㅎㅎ 양념이 매운 양념 아니구 간장에 가까운 맛이어서 신기했어요~~! 한번 맛본걸로 만족합니닷
뉴욕통닭
대구 중구 종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