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에 전화주문으로 미리 예약해야하는데다 시내에서 통닭 먹을 일이 정말 없어서 드디어 맛본 뉴욕통닭 당일 오전 10:45부터 전화했는데 계속 통화중이어서 53분쯤에 광클하다가 성공~ 오후 6시 반반 픽업 예약! 6시 살짝 넘어서 갔는데 제 치킨이 튀겨지고 있었고 6시 15분쯤 치킨을 받았어요! 갓 튀긴거라 좋긴 했는데 예약제인데도 기다려야했던건 좀 아쉬웠습니다. 튀김옷이 바삭두툼한 편이고 닭도 커서 양이 엄청 많아요!!... 더보기
대구에서 유명한 3대 치킨집이라고 하는 곳들이 있는데 (뉴욕, 진주, 원주) 그 중 하나. 3대천왕에 출연하고 외지인들이 검색해보고 들리는 집이 된 감이 없지않아 있다. 원체 전화예약으로 피 터지는 곳. 코로나로 사람이 많이 줄어서 처음 방문해서 바로 포장을 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가마솥에 볶아주는 양념치킨. 닭강정 같은 도톰한 튀김옷에 잘 배어든 양념. 전형적인 고추장 양념치킨맛이 아닌 은은한 마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