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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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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예약제로 운영되는 티룸. 예약제길래 막 차 오마카세처럼 나오는건가 했는데, 그런건 아니고 좌석도 바 형태로 8개 정도만 있어서 좌석 수도 적고 조용하게 운영하기 위해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꽉 차는 편이에요. 금요일 낮에 갔더니 저희밖에 없어서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다음 팀이 없어도 이용시간 1시간반 지나면 나가야 한다는 것..? 운남 홍차(12000원) 마셨는데 향긋하고 좋더라구요. 차를 정성스레 우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계절 플레이트(15000원)도 여러 다과를 차랑 같이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 다 괜찮았습니다.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