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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사악한데 수플레 잘하긴 해.. 타이밍을 잘 맞춰갔더니 주말이었음에도 웨이팅 없이 입장! 이제 여기도 생긴지 꽤 돼서 그런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기분.. 인테리어 탓인가..? 벌집 소보로 수플레 먹었는데 꽤 달았으나 팬케이크는 괜춘! 생크림이 식물성인 거 같아서 그 점은 아쉬웠읍니다.

동백양과점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