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해서 간 카페 수플레 맛이 그게 그거지 라고 생각해서 처음엔 가격이 넘 비싸게 와닿아서 그냥 티만 마실까 했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확바뀜!!! 와 진짜 맛있어요 수플레의 특유한 계란 비린맛? 그런 것도 없고 진짜 폭신폭신 그자체 사르르 녹아버리는 계란흰자 맛이아닌 퐁신퐁신한 팬케이크 수플레 맛 진짜 추천해요!! 티도 먹을만해서 넘 추천추천⭐️⭐️⭐️⭐️ 근데 짱비싸요.. 세명이서 갔고 차랑 수플레 시켰더니 한사람당 15... 더보기
핫플에 있는 카페에, 리뷰수도 많아서 방문. 수플레를 시켜보려 했으나 내 손바닥보다도 작은 사이즈에 위에 딸기 하나 올려주면서 23000원..? 그래서 그냥 차랑 커피 시킴. 말린 장미차는 역대급으로 어이없는 티였음. 이쁘게 플레이팅 하려고 찻잔에 장미를 넣으신 것 같은데 장미가 안 우러나서 대략 20분간 뜨거운 맹물만 마심. 우러날때쯤 물 다 식어버림. 그리고 그 동시에 장미가 해체되기 시작. 장미 꽃잎이 계속 입에 들어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