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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고선생

추천해요

1년

* 겨울엔 오이스터바, 청담 펄쉘 🦪🥃 - Oyster Platter (L) 68,000 - Pearshell Oyster Pasta 28,000 - Balvenie 12y 22,000 - Glenmorangie Lasanta 23,000 서울 오이스터바의 큰 손 펄쉘. 더즌 오이스터 성수점을 먼저 갔다가 신선한 굴 맛에 반해서 올 겨울이 가기 전에 한 번더 가리라 다짐했다! 굴의 맛과 신선도는 모두 훌륭하고 펄쉘에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타워 플래터가 있다. 펄쉘과 더즌 오이스터의 가장 큰 차이는 분위기. 더즌 오이스커가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성수의 느낌이라면, 펄쉘은 조도가 낮아 으른미있는 청담과 어울린다. (최근 더즌 오이스터 한남점도 오픈했다. 궁금) 오이스터 플래터 L은 세 종류의 굴로 구성. 지난 번에 하프 더즌을 시켰다가 아쉬웠는데, 역시 많으니까 왕 맛있다. 굴이 은근히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굴 파스타를 곁들이면 딱 좋다! 굴 향과 버터의 풍미가 어우러진 따뜻한 파스타로 마무리 해주면 밸런스가 아주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술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메뉴에 없지만 글라스 와인(25)도 주문 가능. 화이트 와인도 좋지만 위스키와 궁합이 정말 좋았다! 쉘에 위스키를 따라 마시는 게 별미라는데 내 입맛엔 따로따로가 더 좋았다☺️

펄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5길 45

포테이로

대박 . 뽈레를 뒤흔들 큰 손의 첫 등장..

집밖고선생

@kaka 흔들리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