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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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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나 말고 모두 제주도민인 해장국집.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건더기들. 반쯤 먹고 다진 마늘 넣어 먹으면 또 새로운 맛. 등부터 정수리까지 땀구멍이 열려 전날 먹은 술이 다 빠져나오는 기분.

산지 해장국

제주 제주시 임항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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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신맛의 커피를 먹으면 하루종일 오심이 일어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데 원두 및 블렌드가 다양하여 커피 마시러 올 수 있을 것 같다. 마신 메뉴는 그린마운틴으로 말차크림이 올려져있는데 묽어서 순식간에 흐른다. 빨대 없이 커피랑 호로록 마시면 됨. 찾아가는 길은 여기에 있다 이 길이 맞다 하는 자신감이 필요함. 나는 패스했지만 베이커리류도 매우 다양함.

카페 드 220 볼트

강원 춘천시 동내면 금촌로 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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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딸기밀크티와 커피콩빵. 커피는 산미가 있다고 해서 포기. 볕이 잘 들고 음료도 나쁘지 않아서 오후 내내 느긋하게 광합성하기 좋았음. 음료나 빵이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음. + 주차장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초보운전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

신북 커피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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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마야몰 가는길에 발견한 작은 가게. 현지인과 중국인들이 반반 정도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갔다. 사장님... 중국어 메뉴판을 주셔도 전 몰라요... 암호문을 읽고 원하는 수프와 토핑, 면을 모두 골라야했다. 똠양수프+비프+중간굵기누들 50바트, 오미자 비슷한 맛이 나는 알 수 없는 주스 5바트. 향신료 향이 제법 강하고 넛츠류가 씹히는 흥미로운 맛! 타이 식재료 낱말카드 들고 다시 찾아갈거야!

ก๋วยเตี๋ยวเรือ โกเฮง รังสิต

193/4 ถนน ห้วยแก้ว ตำบล สุเทพ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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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브런치 카페. 빵과 촉촉한 달걀, 짜지않은 훈제연어까지! 현지물가를 고려했을 때 가격대는 높은 편이고 7% 세금을 별도로 받지만 한 번쯤 가볼만한 듯.

The Larder Cafe & Bar

3/9 ถนน สุขเกษม ตำบล สุเทพ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2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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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그 동안 순천을 헛왔다. 간장게장정식을 안 먹고 무엇을 했는가. 일인분에 이만오천원짜리 정식을 시켰는데 게장 먹고 배불러서 다른 반찬은 맛만 겨우 봤을 정도. 비리거나 짜지 않고 적절한 간의 꽃게장. 친절하게 먹는 방법까지 테이블마다 붙어있다.

학운정

전남 순천시 백연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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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국가정원 관람 후 밥 먹을만한 집을 찾다가 무난해보여서 결정. 규카츠 정식과 매운 우삼겹 정식에 가라아게 추가. 인테리어는 예쁘고 맛은 무난하고 위생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앞접시의 양념이 잘 닦이지 않았고 식탁에도 말라붙은 양념덩어리가 붙어있었다. 조금 더 신경쓰면 좋을 것 같다.

밥팜

전남 순천시 오천3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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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미라보 연어 재도전. 지난번 방문에는 등살이 조금 비린 듯 했으나 이번에는 매우 신선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작은 가게가 아주 시끌벅적해서 하이볼 한 잔 후루룩 마시고 일어났다.

미라보

강원 춘천시 삭주로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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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멕시칸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 놀람. 배가 은근히 불러서 처음에 내어주신 나초를 다 먹지 못하고 일어섰다. 맥주 맛있었지만 마가리타를 못 먹어서 재방문할 것!!

엘이구아나

강원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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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여럿이도 방문하기 좋지만 혼자 책을 읽거나 간단한 작업을 하면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에도 좋은 타파스 바. 칼솟타다와 이네딧담을 춘천에서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하다. 오래오래 있어주기를!

아워 테이스트

강원 춘천시 옥천길40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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