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에케집 갈 때는 보보보로 시켰는데 이번에는 기름만 많이로 시켜봤습니다. 첫 입은 너무 묵직해서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적응돼서 괜찮게 먹었지만서도 보보보로 먹어보고 4.5로 올라갈 여지는 있는 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김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바다 풍미가 살아있는 김, 훈제 오리의 향 같다고 느껴지는 차슈, 감칠 맛도 충부하고 맛있는 멘마까지 좋았습니다. 멘마 꼭 추가해서 드세요.
나니요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6길 4 1층